이슈 & 장중 특징주

수소차 세계시장 선점 전략, 이탈리아 전기차 100만대 운행 계획

주공 2018. 6. 27.

이번 포스팅은 이슈 및 장중 특징주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수소자동차 산업생태계 구축에 5년간 2조6000억원을 투자하기 했는데요. 전 세계 수소차 시장을 선점하려는 현대자동차 전략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핵심 부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관련주 들이 지난주 부터 탄력을 받고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수소차 관련 업계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혁신 2020 플랫폼’ 2차 회의를 열었으며 오는 2022년까지 수소차 1만6,000대를 보급하고, 충전소 310기를 설치하겠다고 발표 했는데요. 정부와 업계는 올해 1,900억원, 내년 4,200억원 등 2022년까지 총 2조6,000억원을 수소차 생산공장 증설, 수소버스 제작, 버스용 수소저장용기 개발, 스택공장 증설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투자를 통해 활성화 된다면 2022년까지 총 3,800개 일자리도 창출 될 수 있다고 하니 실업률도 낮아 질수 있겠네요.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글로벌 수소차 시장 규모는 올해 5만대에서 2022년 26만대로 커지고, 2030년에는 220만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는 글로벌 수소차 시장의 선점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해 수소차, 수소충전소, 수소에너지에 이르는 수소차 산업생태계를 조기에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도 이에 맞춰 지난 20일 글로벌 최대 자동차업체인 독일 폭스바겐그룹과 수소전기차 관련 연료전지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는 부분이 긍정적이네요.

 

[평화산업]

자동차 및 일반산업용 방진부품, 호스부품 및 특수차량 부품 제조업

완성차업체(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쌍용자동차)를 통해 내수판매와 로컬 판매, 글로비스, 현대모비스 등의 OEM판매와 1차 부품업체에 직접 판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핵심 부품 생산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지주사

수소차 관련주-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산업의 전망은??

이탈리아 정부의 전기차 보급 계획 발표로 국내 전기차 배터리 관련 업체들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탈리아 정부가 2022년까지 전기차 100만 대 운행을 목표로 내놨다고 합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조금 도입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100만대라는 목표치가 플러그인 이상의 전기차만 해당되는지 단순 하이브리드도 포함되는지 등에 대한 구체안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하네요.

 

이탈리아는 연간 자동차 판매량이 200만 대에 달하는 대국이지만 전기차의 비중은 지난해 기준 0.2%에 불과한 상태이며 전기차 불모지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변화는 유럽 전기차 시장은 성장이 가속화될 수도 있으며 2022년 이탈리아 전기차 시장이 누적 기준 11만 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는 정부가 내놓은 목표의 11%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전기차 시장 전망에 가장 비관적이던 이탈리아 대표 완성차업체인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최근 2022년까지 90억유로(한화 약 11조7438억원)를 전기차 라인업 확대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합니다.

 

관련주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2차전지 산업 중국 규제 개선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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