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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품 규제 수혜주 - 일회용 비닐 및 플라스틱 사용 금지 이번 포스팅은 일회용품 규제 수혜주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부는 8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일회용품 규제 담당자와 간담회를 갖고 일회용품 사용 점검 공통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4월 재활용 쓰레기 대란 이후 정부가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서면서 이달부터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 매장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다 적발될 시 해당 매장은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고 합니다. 마련된 점검 기준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측은 소비자에게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이 불가한 점을 고지해야 하고, 적정한 수의 머그컵 등 다회용 컵을 비치해야 하며 매장 직원은 주문을 받을 때 소비자에게 테이크아웃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비자는 테이크아웃에만 일회용 컵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매장 내에.. 테마주 & 수혜주 2018.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