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비핵화1 남북러 가스관(PNG) 관련주, 북 비핵화 의지 표명 이번 포스팅은 이슈 세터를 알아볼까 합니다. 한국가스공사와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이 지난 4월과 5월 각각 대구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비공개 실무 접촉을 가졌다고 합니다.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6·12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에 훈풍이 부는 가운데 남한과 북한,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연결(PNG)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5월 31일 가스공사 실무진은 5월15~1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해 가스프롬 직원들과 ‘남·북·러 PNG 사업 추진 타당성 검토를 위한 공동연구 추진 방안’을 논의했고 이 회의에서 가스공사는 사업타당성 분석을 위해 가스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제공을 요청했고, 가스프롬은 사할린 지역의 가스전을 원료 창구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답변.. 이슈 & 장중 특징주 2018. 6. 1.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