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종목 및 특징주는??(오늘도 대북 관련주 급등)

오늘의 상한가 및 특징주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대북 관련주가 급등을 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길어봐야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까지는 관련주들이 움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사에 팔아라' 명심하시길...) 이밖에 2차전지 관련주들도 살짝 힘을 주는 듯한 흐름이였네요.

 

금일 코스피에서는 두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했습니다.

[금호에이치티]

자동차 램프, LED 전문업체.

자동차용 전구류, 가전기기용 전구류, 전기기기 제작 및 판매(백열전구 및 LED모듈 등)

완성차 중국 출하가 2분기부터 기대될 것으로 전망 되고 LED 모듈 사업 성장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건설우]

토목/환경사업, 건축/주택, 플랜트/전력, 기타부문으로 구분되는 사업 영위

2연상을 기록 했네요. 어제와 이슈는 동일합니다.(남북 경제협력사업이 늘어나면 건설 수주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코스닥에서는 여섯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했습니다.

[이엑스티]

토목, 건축 파일공사, 관련 기술 자문 및 서비스업 등 국내외 지반기술 특허를 갖고 있는 기초/지반분야 엔지니어링 기업

구조물을 지지하기 위한 기초제품, 지반의 특성에 따른 Ext-Pile, PF공법, SAP공법으로 구성

어제에 이어 2 연상을 기록한 이엑스티 입니다. 숨겨진 토목주로 기초지반분야 기술 기업입니다.

※공시※

→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조회공시 - 답변시한 2018.04.23 18:00까지

→ 단기과열완화장치(3거래일 단일가매매) - 발동일 : 2018.04.23 부터 3거래일

 

[디젠스]

자동차부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디에이치코리아 주식회사의 자동차부품 제조 부문의 물적 분할 방식으로 설립)

환경 유해 배기가스를 정화하고 소음 및 진동을 줄이는 배기계시스템(Exhaust System)의 주요 구성품인 소음기(Muffler)의 개발 및 제조

남북한 평화 무드 속 북한에 대한 농업 지원책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 했습니다. 농업분야에서도 남북협력의 재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하며 동일 업종군인 대동공업과 동양물산도 급등을 했었습니다.

 

[이화공영]

토목, 건축 및 산업플랜트 등의 건설 사업

아파트, 오피스, 제약시설물 등을 중심으로 시행, 정수처리시설공사, 교량공사, 토지조성공사 등을 중심으로 한 공동도급이행방식으로 시행

이화공영도 2 연상을 기록 했습니다.

남북 경제협력사업에 따른 수주 수혜와 DMZ 평화공원 개발, 철도 관련주로도 수혜를 볼수 있는 종목이죠. 하지만 단기에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상투는 조심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성호전자]

콘덴서 제조 전문업체(필름 콘덴서, 디스플레이 장치용 필름 콘덴서)

전원공급장치(PSU)와 전기/전자 완제품 수동 회로구성의 핵심부품인 FILM CAPACITOR을 제조 및 판매

성호전자도 대북 송전 관련주에 편입이 된 것일까요?? 시총 200억짜리 였는데 432억이 됐네요. 통일부의 남북전력 협력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공모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삼회담 후 후속 조치로 남북 전력 협력을 검토한다고 하는데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행남사](구 행남자기)(관리종목)

도자기 제조 전문업체

관리종목이고 특별한 이슈는 없습니다. 조심해서 접근 하시기 바랍니다.

 

[나노스](관리종목)

삼성전기㈜ VCR헤드 부문을 분사하여 설립

휴대폰 카메라모듈 핵심부품인 광학필터 제조 및 판매, 카메라 모듈, 홀센서 제조 및 판매

관리종목이다 보니 상폐 위험도 있고 조심해서 접근해야할 종목이라 생각 합니다. 나노스 덕분에 [광림]이 수혜를 봤네요.

 

[에스와이패널]

종합건축자재전문기업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제조 및 판매( 단열재, 컬러강판, 창호, 바닥재, 모듈러주택, 태양광), 주요 종속회사는 알루미늄복합패널, 구조용단열패널의 제조 및 판매사업

에스와이패널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급등을 했는데요. 남북 관계 개선 시 건자재 공급 수혜를 볼 것으로 부각 된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유진벨재단과 북한의 결핵환자 치료를 위한 병동 300동 공급사업의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