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막판에 들어 올렸네요. 아침에 들고 있던 종목 중 일부는 털린 듯 싶습니다. 그래도 익절한 것이니 위안을 삼아야 겠죠. 금일 코스피는 코스피 지수는 0.66p (0.03%) 오른 2357.88에 마감 했으며 연중 최저치는 오늘도 갱신을 했었습니다. 외인이 언제까지 매도포지션으로 들고 갈지는 모르겠으나 기관과 개인이 방어를 잘해서 상승 마무리를 했네요. 원/달러 환율은 상승 했고 철강, 건설, 섬유의복 업종도 같이 상승 했으며 코스닥도 전일대비 5,73p(0.69%) 오른 836.00에 마감을 했습니다.
건설업은 종합 부동산 세제 계혁(종과세) 때문에 힘이 없을 줄 알았는데 나름 힘이 있었네요. 아마도 북한개발 이슈 때문에 버티는 모습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리고 수소차 테마주는 정부가 2022년까지 2조 6,000억원을 투자해서 수소차 충전소 및 수소차를 보급 한다는 소식에 급등을 했었고 2차전지도 중국 규제 완화 소식에 강세를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상한가 종목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코스피에서는 1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했습니다.
코스피 상한가
[평화산업]
자동차 및 일반산업용 방진부품, 호스부품 및 특수차량 부품 제조업
주요 완성차업체(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쌍용자동차)를 통해 내수판매와 로컬 판매, 글로비스, 현대모비스 등의 OEM판매와 1차 부품업체에 직접 판매 등
앞서 말씀드린 정부의 수소차 생태계 구축에 자금 투입 소식이 전해지면 서 상한가를 기록 했습니다. 2022년까지 수소차 생산공장 증설, 수소버스 제작, 버스용 수소저장용기 개발 등에 투자할 계획이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으로 2019년까지 서울, 울산 등 전국 5개 도시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수소버스를 투입한다고 합니다. 이후 수소버스를 고속버스로 확대 적용해 2022년까지 수소버스 1000대를 보급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코스닥에서는 3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했습니다.
코스닥 상한가
[디딤]
`백제원`, `도쿄하나`, `신마포갈매기` 등의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 및 식자재 유통사업
특별한 이슈는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차트도 괜찮고 기관 수급도 좋네요. 살짝 눌러 준다면 단타는 가능 할 것 같습니다. 관심종목에 추가 해 둬야겠네요.
[루미마이크로]
반도체 제조 및 판매(LED(Light Emitting Diode) 사업(Package, Module 및 완제품) 및 부동산임대업)
특별한 이슈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차트상 20일선 돌파와 종가기준 전전 고점인 2,740원이 고비가 되겠네요. 그 다음은 전고점 돌파여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테라셈]
이미지센서 패키징 및 테스트업
보안 및 자동차용 카메라 Module에 사용되는 이미지센서 Packaging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
특별한 이슈는 찾지 못했으며 찾는데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그럼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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